ⓒ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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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효성이 지난 2020년 아너스기업에 가입한 데 이어 최근 효성 주요 계열사 4곳이 아너스 기업 회원에 이름을 올려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효성그룹은 최근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효성중공업㈜의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기부 클럽인 아너스기업 가입을 진행했다.

효성은 지난 2005년부터 대한 적십자사의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후원하고 임직원 사랑의 헌혈 나눔, 대한 적십자사 바자회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성금, 2020년 수해 피해복구 성금, 사랑의 헌혈버스 기부 등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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