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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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계획된 프로젝트인 만큼 음료학교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

롯데칠성음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인큐베이팅 지원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은 최근 ‘음료학교 신상음료 리그 시즌2’ 제품 품평회를 강남의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진행했다.

음료학교 신상음료 리그는 롯데칠성음료와 음료전문미디어 ‘마시즘’이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준다는 콘셉트로 시작한 프로젝트다.

이번에 출품된 음료는 루이보애플, 스모크시티, 콤부커피, 스카치 라떼, 살구밀크티, 흑임자 카페라떼 등 총 6종이다. 16일까지 음료학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음료를 선정해 정식 제품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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