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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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신한은행이 국내 건설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하 기계설비조합)과 ‘해외건설공사 보증’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기계설비조합은 건설사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해외건설공사 관련 입찰보증, 계약이행보증, 하자보증 등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신한은행은 20개국 165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보증서 발급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계설비조합은 해외건설 공사현장에 대한 정보공유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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