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SP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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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갑작스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구호활동에 나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SPC그룹 관계자)

SPC그룹이 경북 영덕 산불 피해 지역 지원에 나섰다.

SPC행복한재단은 경북 영덕 산불 피해 지역에 SPC삼립 빵과 생수 각 3000개씩 총 6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영덕군청으로 전달 진행했다. 구호물품은 산불로 인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상시 협조 체계를 갖추고 재해재난 발생 시 구호 물품 지원에 적극 나서 지난 2012년부터 부산, 울산, 청주, 삼척, 포항, 영덕, 강원 지역 등 자연재해를 겪은 지역에 긴급 구호품 전달 및 복구지원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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