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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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앞으로도 회사와 구성원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시스템 도입과 우수 인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이승엽 야놀자 피플파트너실장)

야놀자가 우리사주제도를 활용해 직원 보상과 인재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여가 플랫폼 야놀자는 ‘2021 우리사주대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을 진행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증권금융이 공동 주최하는 우리사주대상은 노사 협력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돼 왔다. 특히 우리사주제도 우수활용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야놀자의 수상은 우리사주제도인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와 구성원의 동반성장 추구를 인정받은 것이다. 야놀자는 지난 2020년 7월 우리사주조합 설립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무상으로 주식을 부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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