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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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나뚜르가 친환경 케이스를 적용한 봄 신상품 2종을 내놓았다.

롯데제과 나뚜루는 봄 시즌을 앞두고 체리를 원료로 한 체리블라썸 파인트와 체리with베리 크런치 바 2종을 선보였다.

체리블라썸 파인트는 체리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다크체리를 100% 사용한 제품으로 종이 재질을 변경한 뚜껑을 사용해 환경을 생각한 제품이다. 딸기 초콜릿과 체리 맛의 체리with베리 크런치 바 제품은 종이 케이스의 필름 코팅을 제거했다.

나뚜루는 오는 2023년까지 플라스틱 사용 제로를 목표로 스티로폼 박스를 종이 박스로, 플라스틱 뚜껑을 종이 재질로 변경하는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나뚜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나뚜루 매장과 SNS를 통해 할인 기획전, 구매 인증 이벤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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