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신한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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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신한금융이 지역 내 혁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시행으로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제주시에 위치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2기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부터 한 달간으로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총 5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3억 원의 프로젝트 운영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개최된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1기 성과 공유회에서는 ‘신한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을 이용해 각 팀별 최종 성과를 측정해 유니크굿컴퍼니와 카카오패밀리에게 총 1억 원의 사회성과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했다.

지원방법은 신한금융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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