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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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신한은행이 학생증과 전자출결, 학사행정까지 지원하는 대학생을 위한 통합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대학생을 위한 ‘헤이영 캠퍼스’ 앱 출시를 진행했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의 MZ 대학생 전용 모바일 서비스로 하나의 앱에서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도서관 이용, 커뮤니티 기능 등을 통합 제공한다.

모바일 학생증은 비콘, NFC, QR 기반의 전자 신분증 기능을 적용해 기존 플라스틱 학생증을 대체하고 전자출결 등의 학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PC에서만 제공되던 주요 학사 기능을 추가해 ▲성적, 시간표, 학사일정 등의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도서관 열람실 좌석 및 스터디룸 이용이 가능한 ‘도서관 이용’ ▲학교 게시판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부가 편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앱의 신규 출시를 기념해 제휴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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