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넷마블이 <오버프라임>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마치고 올해 안으로 얼리 엑세스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이 3D TPS 진지점령(MOBA) PC게임 <오버프라임>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지난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진행된 CBT에는 총 139개국에서 5만 7000명이 참여했다. 권역별로는 아시아 64%, 북미 19%, 유럽 14% 순이다.
단 이틀만 진행된 CBT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이 즐긴 5:5 대전 횟수는 2만 회를 넘겼으며 가장 많이 선택된 영웅은 ▲카일라(1.9만회)▲베아트리체(1.5만회)▲셰이드(1.4만회)로 나타났다.
넷마블은 <오버프라임> 얼리 액세스 버전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조경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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