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코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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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코인원이 8년의 성과를 이뤄낸 건 뛰어난 인재들이 함께해준 덕분이며 앞으로 이들과 함께 넥스트 코인원을 만들어나갈 개발 전문 인력 강화에 더욱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개발 전문성 강화를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코인원이 최근 창립 8주년을 맞아 향후 비전 제시를 진행하고 지난 기록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코인원은 올해 제품 경쟁력 강화와 시스템 안정화를 목표로 개발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이는 장기적인 기업 성장을 목표로 변화하는 업계 트렌드를 빠르게 서비스하기 위해 기술적 역량이 선제되어야 한다고 판단한 결과다.

코인원은 현재 누적 회원수 226만명에 거래액 382조원에 8년 연속 보안 무사고 기록을 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 수리를 완료함으로써 정식 가상자산사업자가 됐다.

이밖에 이더리움을 국내 최초 상장했으며 지난 2019년에는 가상자산 리워드 수익 창출 플랫폼 코인원 플러스를 런칭하며 국내 최초 스테이킹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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