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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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LG유플러스가 갤럭시S22 시리즈의 본격 판매를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내놓았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 예약고객의 개통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 고객 대상 개통은 사전 개통 마지막 날인 오는 25일부터 실시된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지난 사전 예약 기간에 방송돼 총 95만 명이 참여했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오는 25일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온라인 전용 요금제 ‘5G・LTE 다이렉트’의 콘텐츠・세컨디바이스 혜택도 지속 제공할 방침이다.

4월 말까지 ‘5G다이렉트65’에 가입하는 고객은 넷플릭스(베이식)과 유튜브프리미엄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팩’과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 버즈 할부금을 24개월 간 할인 받을 수 있는 ‘갤럭시 팩’ 등 2종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에서도 다음달 1일부터 새로운 컨셉의 갤럭시S22 2차 팝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민팃과 단말기 특별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갤럭시S22 시리즈를 개통하고 민팃을 통해 쓰던 단말기를 반납하는 고객 222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7 등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장준영 IMC 담당은 “본격적인 갤럭시S22 출시에 맞춰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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