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엔씨소프트
ⓒ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엔씨소프트

[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리니지W>에 50레벨 이상을 겨냥한 사냥터와 고난이도 던전이 추가됐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리니지W>가 첫 번째 주요 업데이트인 '1st 에피소드 : 아덴'을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지 아덴, 아덴성 지하 감옥 등 고난이도 던전 및 사냥터, 보스 몬스터 6종, 전설 변신 3종 등이 추가된다.

리니지W는 다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공성전’, 전투 기록에 따라 서버별로 혜택을 제공하는 ‘축복 서버’, 신규 월드 전장 ‘몽환의 낙원’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밖에 3월 10일까지 아덴의 개척자 이벤트를 통해 인장 퀘스트 수행 시 경험치 획득량을 2배로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아덴 지역 전용 퀘스트를 달성하면 데포로쥬 인장 2배, 아데나, 혈맹 휘장 강화 주문서 등을 지급한다.

아울러 3월 23일까지 아덴 영지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도감을 달성하면 최상급/상급/일반 탐험가 상자를 받는다. 개봉 시 변신 카드와 탐험가 증표를 획득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