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효성티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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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효성티앤씨가 다 쓴 페트병을 모으면 친환경 가방으로 돌려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효성티앤씨는 ESG경영 강화를 위해 본사 임직원 대상으로 ‘페트병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들에게 업사이클링을 직접 체험시켜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트병 8000개 수집을 목표로 1차적으로 페트병이 4000개 이상 모이면 직원들에게 가방으로 돌려줄 예정이다.

직원들이 받는 가방은 친환경 스타트업 플리츠마마가 리싸이클 섬유 리젠으로 만든 파우치, 크로스백 등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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