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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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컴투스의 새로운 야구게임 <컴프야V22>의 프로야구 개막 시즌 출시를 앞두고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의 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를 컴프야V22 티저 페이지를 통해 진행했다.

컴프야V22는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3D 헤드 스캔이 도입돼 피부, 표정, 시선 등 선수들의 얼굴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 컴투스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정식 계약을 맺고 10개 구단 총 379명 선수의 3D 헤드 스캔을 진행해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구현했다. 특히 모션 캡처로 선수 고유의 투구폼 및 타격폼, 선수 클로즈업, 환호하는 모습 등 디테일한 연출을 구현해 실제 야구와 같은 현실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세로형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속도감 있는 게임 환경을 즐길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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