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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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고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농심 관계자)

농심이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보내는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을 진행한다.

농심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2022년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착수식을 가졌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재해 및 재난 상황 또는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착수식에서 농심은 신라면 등 라면과 백산수, 튤립햄 등으로 구성된 푸드팩 1만 세트를 기부하기로 했다. 우선 5000 세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되며 나머지 5000 세트는 긴급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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