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농심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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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농심켈로그가 여성의 커리어 발전을 지원하고 여성 인재 채용과 리더십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농심켈로그는 올해로 114회째를 맞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켈로그 글로벌이 진행하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는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캠페인 주제 #Break the Bias (편견을 깨라)에 맞춰 양성평등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편견을 깨기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오는 3월 8일 행사에서는 여성 임직원들이 편견을 극복했던 사례를 영상을 통해 소개하고 직장에서 느꼈던 편견에 대한 개개인의 생각이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에서는 켈로그 안성 공장에서 여성으로는 최초로 지게차를 운전하며 정규직으로 발탁된 박도연님의 사례가 글로벌 인트라넷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밖에 서울 본사 및 공장에 근무하는 여성 직원들은 세계 여성의 날을 상징하는 보라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올해 캠페인 테마 포즈를 취하는 기념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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