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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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멘토링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의 빠른 적응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

동아쏘시오그룹이 신입사원 조기 정착 프로그램인 ‘동아멘토링’ 수료식 및 결연식을 오프라인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진행했다.

동아멘토링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그룹 신입 사원들의 안정적인 정착 및 사내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멘토(선배)와 멘티(신입사원)는 6개월간 짝을 이뤄 회사 생활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문화예술 공연 관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 24기까지 총 2560명이 멘토링 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과 24기 우수 멘토링 커플 4명이 참석해 영상을 통한 우수 사례 공유와 시상, 25기 멘토-멘티를 위한 정재훈 부사장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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