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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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제약회사 출신 화장품인 더마코스메틱이 인기를 끌면서 LG생활건강의 TG도미나스 크림 매출도 껑충 뛰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태극제약이 기미관리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 선보인 TG도미나스가 출시 2년 10개월 만에 홈쇼핑 매출 550억 원을 돌파했다.

TG도미나스 브랜드는 올해 2월까지 GS홈쇼핑 기준 매출 550억 원, 누적 판매량 145만여 통, 재구매자 7만5000여 명을 기록했다.

TG도미나스 크림은 ‘브라이트닝 퀴논 콤플렉스’ 함유로 기미뿐만 아니라 미백과 주름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태극제약 측 설명이다.

태극제약은 TG도미나스 크림의 인기에 힘입어 TG도미나스 앰플에 이어 TG도미나스 멀티밤을 출시하는 등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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