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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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구체적인 니즈에 만족감을 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더해가겠습니다.” (김효 네이버 웨일 책임리더)

비대면 상황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게 돕는 네이버 서비스가 출시됐다.

네이버는 웨일온을 활용한 화상 스터디 서비스 웨일온 스터디 출시를 진행했다.

웨일온 스터디는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상 솔루션 웨일온을 기반으로 출시된 서비스다. 네이버에서 웨일온 스터디를 검색하거나, PC나 모바일 웨일 브라우저에서 웨일온 아이콘을 눌러 사용하면 된다.

웨일 브라우저 사용자라면 시간 제한 없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스터디 인원은 최대 48명까지이다. 웨일온 스터디는 일반적인 화상회의처럼 여러 명의 화면이 송출되는 '그룹 스터디', 호스트의 화면이 중심인 ‘스터디 윗미’, 도서관 영상이나 빗소리 ASMR 등 약 70여 개의 집중을 돕는 콘텐츠가 함께 제공되는 ‘테마 스터디’ 등 세 가지 스터디 옵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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