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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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이 콘솔 서비스 3주년 및 크로스 플레이 2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로스 플레이는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플랫폼에 관계없이 한 서버에서 검은사막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이다. 크로스 플레이 도입 후 1개월 간 복귀 이용자 350%, 신규 이용자 250%가 증가했으며 현재는 누적 가입자 수 410만 명을 돌파했다.

펄어비스는 콘솔 서비스 3주년 및 크로스 플레이 2주년을 기념해 검은사막 콘솔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는 29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발크스의 조언(+70), [이벤트]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카프라스의 돌, [이벤트] 오늘의 명마 훈련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제공되는 [이벤트] 싱싱한 과일 바구니를 모아 [이벤트] 무기, 의상 클래식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장제석 검은사막 게임디자인실장은 "최적화 작업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고 신규 지역 오딜리타를 비롯한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도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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