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던킨이 봄을 닮은 핑크빛 음료를 선보인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3월 신제품 구아바 펀치 음료 2종출시를 진행했다.

이번 신제품 구아바 펀치는 열대과일의 일종인 구아바를 원료로 한 제품으로 꽃피는 봄을 연상케 하는 분홍 색감의 음료다. 펀치는 과일을 넣어 만드는 음료의 일종으로 던킨의 이번 신제품은 구아바 펀치와 코코젤리 구아바 펀치 총 2종으로 구성됐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상큼한 구아바의 맛을 담아 다가오는 봄의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이달의 음료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이색 과일을 활용해 색다른 맛과 재미를 선사하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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