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신한은행
ⓒ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신한은행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광진구를 시작으로 앞으로 서울시 25개구 고객과 가맹점 소상공인 그리고 배달라이더까지 플랫폼 참여자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

신한은행은 광진형 공공배달앱 땡겨요의 전용상품권인 광진땡겨요상품권 출시를 진행했다.

광진땡겨요상품권은 광진구청에서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이다. 1인 당 5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다. 광진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서울페이+, 신한 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광진구는 광진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15%할인된 가격의 상품권을 발행한다. 이 상품권은 매월 1억 원씩 발행할 예정이며 이번 3월과 4월에는 각 2억 원씩 발행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광진땡겨요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광진땡겨요상품권으로 2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광진구에서 한번 더 땡겨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