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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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컴투스가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의 개발 노하우를 유튜브 채널 스톡킹에서 공개한다.

컴투스는 MBC스포츠플러스의 야구 전문 유튜브 채널 스톡킹과 손잡고 컴프야V22의 선수카드 능력치를 측정하기 위한 스카우팅 리포트 영상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은 박지영 아나운서와 심수창 해설위원이 컴투스 사옥을 방문해 컴프야V22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미션을 듣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진행자들이 컴프야V22 그래픽의 핵심 기술인 360도 3D 헤드 스캔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사진 촬영부터 렌더링까지 3D 헤드 스캔의 전 과정이 소개되는 가운데 컴투스 송재준 대표가 깜짝 도우미로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컴투스와 스톡킹은 프로야구 개막을 기다리는 야구팬들을 위해 KBO 1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답사기를 다룬 유튜브 영상을 선보인다. 총 10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각 구단 대표 선수와의 인터뷰, 게임 내 능력치에 대한 선수들의 반응, 올 시즌 예상과 분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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