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신한금융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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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학자금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계획을 시행하게 됐습니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

신한금융희망재단이 부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학자금 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지원금을 주는 청년 부채 Total Care 프로젝트 대상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부채 Total Care 프로젝트는 신한금융의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스스로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학자금 대출을 보유한 월 급여 233만원 이하의 취업 청년이다. 선발 시에는 연말까지 매월 30만원 청년희망지원금, 신용개선지원금, 역량강화지원금, 종합신용관리이용권 등 1인당 최대 322만원을 지원을 수 있다.

신청은 사업협력기관인 신한신용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자 발표는 3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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