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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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블록체인버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관련 정보를 공개해 시장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을 블록체인 플랫폼에 탑재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C2X 생태계 기반의 이코노미 시스템 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백년전쟁에 신규 재화와 콘텐츠를 도입해 더욱 고도화된 몬스터 육성과 전략 플레이 재미를 제공하는 월드 클래스 웹 3.0 게임으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백년전쟁에는 ‘고대의 결정’, ‘마력의 가루’ 등의 새로운 재화가 도입된다. 유저들은 플레이를 통해 게임 내 신규 재화를 획득하고 수집한 재화를 몬스터 성장의 핵심 역할을 할 ‘고대 룬’ 강화에 활용할 수 있다.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는 전자 지갑인 C2X 스테이션을 통해 ‘마력의 가루’와 ‘고대의 결정’을 C2X와 백년전쟁 고유 디지털 토큰인 LCT로 교환할 수 있다. C2X와 LCT 역시 상호 교환할 수 있는 프로토콜 경제로 구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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