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하나은행
ⓒ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하나은행

[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잔돈투자는 어린 시절 돼지저금통에 저축하던 추억에 디지털 감성을 도입한 것으로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디지털 투자를 경험하도록 했습니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하나은행이 디지털전환 시대의 MZ세대를 위한 새로운 투자방식을 제안한다.

하나은행은 잔돈을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잔돈투자 챌린지 이벤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스마트폰뱅킹 앱 하나원큐에서 제공 중인 ‘잔돈투자 서비스’는 결제 기반(쓸 때마다 남는 잔돈), 통장 기반(내 통장에 노는 잔돈), 미션 기반(달성하고 쌓는 잔돈)으로 제공된다. 자동이체 뿐 아니라 수시로 1000원 미만의 소액을 적립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이벤트 기간 중 ‘잔돈투자’ 서비스를 가입해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TV, 애플워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