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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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블레이드 & 소울 2’가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희생의 무덤: 네 개의 기둥’을 업데이트하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블소2의 첫 번째 4인 파티 던전인 ‘희생의 무덤’은 오는 23일부터 즐길 수 있다. 전작‘블레이드 & 소울’의 던전을 이어받아 제작된 콘텐츠이다. 앞으로 운명의 성도, 신규 소울, 신규 무기, 신규 의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22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희생의 영웅 소울 소환서, 희생의 빛나는 소울 소환서, 희생의 빛나는 수호령 소환서 등을 받게 된다.

이외에 블소2는 출시 200일을 맞이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던전인 ‘행복의 반달 호수’를 플레이하면 영웅 무기/방어구/장신구 제작 비법서 조각, 영수의 정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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