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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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지난 1882년 착공 이후 139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축이 이어지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톨릭 대성전 ‘사그라다 파밀리아(Templo Expiatorio de la Sagrada Familia) 대성당이 삼성전자 대표 브랜드 Neo QLED 속에서 화려한 자태를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과 파트너십을 맺고 성당 내외부와 주요 조형물을 갤럭시 S22를 활용, 8K로 촬영하고 Neo QLED 8K로 재생해 관람객들과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대표작으로 연간 3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예술 작품이며 시간 변화에 따라 성당에 스며드는 빛이 다채로운 색상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하고 이 빛의 예술을 Neo QLED 8k가 완벽하게 담아냈다.

한편 삼성전자는 더 많은 관람객들이 8K 초고화질로 성당 구석구석을 감상할 수 있도록 Neo QLED 8K 16대, 사이니지 2대를 설치해 이달부터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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