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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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코웨이가 제품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코웨이가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본점과 강남점 문화센터 쿠킹 스튜디오에 노블 인덕션 프리덤을 설치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강좌를 선보이게 된다.

이번 롯데문화센터에 설치된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 간 경계선을 없앤 신개념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체가 가열이 가능해 원하는 위치 어디나 용기를 놓을 수 있다. 사용하는 용기의 크기에도 구애받지 않는다. 스마트 오토 센싱을 통해 용기를 올리면 자동으로 위치를 인식하며 가열 중 위치를 옮겨도 이동 구간을 감지해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된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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