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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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Z세대 고객의 편의점 구매 패턴 등으로 파악해 Z세대 맞춤형 공동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앞으로도 Z세대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공동 개발 하겠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

하나은행과 하나카드가 BGF리테일과 함께 Z세대를 겨냥한 ‘CU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CU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는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만 17~20세 Z세대를 위해 출시된 상품이다. Z세대에 특화된 편의점(5%), 배달앱(5%), 대중교통(10%), 커피(20%) 등에서 사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영하나플러스 통장 및 CU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 신규 발급시 컵라면 모바일상품권 3매를 증정한다. 또 12월 31일까지 해당 카드로 CU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컵라면 구매시 매일 50%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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