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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신입 구직자의 경우,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정보와 빠르게 변화하는 취업 관련 정보를 얻는 것이 어렵고 막막합니다. 이들의 어려움을 보완하고 상반기 채용 시즌을 맞아 더욱 편리하고 미래지향적인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진심을 담아 광고를 기획했습니다"(이영걸 플랫폼 사업본부 본부장)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 

잡코리아 광고 모델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그 해 우리는' 드라마에서 홍보대행사 팀장 역을 맡은 배우 김다미가 맡았다. 잡코리아는 김다미의 자기 주도적인 캐릭터, 적극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취업 준비생들의 멘토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자사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광고는 채용기업과 직무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고충을 겪는 MZ세대 취업 준비생들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잡코리아 퓨처랩'을 제시한다. 잡코리아 퓨처랩을 소개하는 모델 김다미의 모습을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영상을 비트감있는 BGM과 함께 보여준다.

최근 론칭한 '퓨처랩' 서비스는 기업분석보고서, 합격 노하우를 알 수 있는 '합격 자소서', 커리어와 직무에 대한 질문에 답을 주는 '취업톡톡', 현직자들의 '직무 인터뷰', 다채로운 취업 콘텐츠가 담긴 '잡코리아 TV' 등으로 구성된다. 퓨처랩은 채용기업과 합격 전략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구직자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커리어 로드맵을 형성하고 미래까지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잡코리아는 올해 새 비전으로 'AI 기반 종합 커리어 플랫폼'을 선포했다.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접목해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매칭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시너지를 통해 토털 라이프사이클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구축해 구직 기회 제공은 물론, 커리어 향상 교육까지 아우르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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