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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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의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디지털 휴먼 ‘리먼(RINA)’가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리나는 성격과 재능, 다양한 내러티브를 보유한 복합적인 인격체를 지향하는 디지털 휴먼이며 지난 1월 제5회 NTP와 넷마블 신작 PC게임 ‘오버프라임’ 영상을 통해 공개됐으며 현재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SNS 채널에서 활동 중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리나는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게임 캐릭터로 등장할 뿐 아니라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메타버스 콘텐츠에서도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리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비, 윤정희, 김희정 등이 전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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