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대표 업종에서 골고루 결제하면 스탬프 제공
춘식이 스탬프 6개 모으면 총 6,000P 지급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카카오페이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카카오페이가 재미와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춘식이 심부름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30일까지 대표 업종 5곳에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스탬프를 모으는 사용자들에게 최대 카카오페이포인트 6,000P가 지급된다. 

‘춘식이 심부름 스탬프’ 프로모션은 춘식이 캐릭터가 각 업종별 가맹점에서 결제 심부름을 하고 스탬프를 찍어 포인트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모을 수 있는 스탬프의 유형은 총 6가지로, 5개의 업종 스탬프와 이달의 첫 결제 보너스 스탬프로 구성됐다.

이번 스탬프 프로모션에는 ▲카카오(카카오 선물하기 외 13개 대표 카카오 가맹점),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스토리웨이), ▲드럭스토어(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배달(배달의민족, 요기요), ▲숙박(야놀자, 여기어때) 등 총 5개 업종이 포함됐으며, 5개 업종 내 첫 결제 발생 시 첫 결제 보너스 스탬프와 해당 업종 스탬프 모두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사용자가 편의점에서 당월 첫 결제를 할 경우 편의점 업종 스탬프와 첫 결제 보너스 스탬프를 모으게 되고, 이어 드럭스토어에서 결제를 하면 해당 업종 스탬프가 쌓이는 식이다.

프로모션 참가자들은 스탬프 4개를 모을 경우 1,000P를, 6개를 모두 모으면 추가로 5,000P를 받게 돼 최대 6,000P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6개 스탬프 완료자 중 20명을 추첨해 춘식이 토스터기를 증정하고, 친구를 행사에 초대한 사용자에게는 1회에 한하여 100P를 즉시 선물한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재미와 혜택 모두를 누릴 수 있도록 ‘춘식이 심부름 스탬프’의 대상 업종을 정기적으로 변경하고, 다양한 혜택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매월 사용자 경험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온・오프라인 전 영역에서 범용성이 높은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통해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페이포인트는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다양한 온・오프라인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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