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컴투스가 게임 QA 전문가 육성과 인재 채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컴투스가 운영 중인 게임 QA(Quality Assurance) 분야의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컴투스 QA 캠퍼스’ 1기가 성황리에 종료된 것.

‘QA 캠퍼스’는 컴투스 최초로 실시한 교육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이다. 1기는 게임 QA 직무에 관심 있는 일반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22일부터 3월15일까지 약 2달간 QA 관련 공인 자격증인 ISTQB(International Software Testing Qualification Board)의 기초에 대한 무료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대형 게임사 QA 팀장급 경력의 강사들과 대학교 전공 교수진들이 본인의 경험을 전수하고 꼼꼼한 피드백을 제공해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수강생들은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QA 실무 경험을 쌓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풍성하게 갖출 기회를 제공받았다.

컴투스는 캠퍼스 종료와 함께 참여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교육 및 실무 경험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인재들을 대상으로 채용을 실시하며 1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컴투스 QA 캠퍼스 1기 수강생들은 전문적인 테스트 설계 및 실행 등으로 게임의 품질을 관리하는 QA 직무에 대해 배움과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에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컴투스는 게임 산업의 필수 요소인 QA 분야의 전문가 양성은 물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QA 캠퍼스 프로그램을 지속 이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