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및 유지비 무료, 카드 수수료율 업계 최저 수준… 소상공인 창업자들과 상생 모델
한번 가입으로 쇼핑몰 구축부터 운영, 판매, 결제 솔루션까지 한번에 해결 가능, 편의성 높여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섹타나인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SPC그룹 산하 섹타나인(Secta9ine)이 온라인 쇼핑몰 운영 플랫폼 ‘조이온샵(Joy On Shop)’을 새롭게 론칭했다.

‘조이온샵’은 구축비, 운영비, 카드 수수료 등 온라인 쇼핑몰 창업 시 발생하는 각종 비용 부담을 최소화해 소상공인 및 1인∙소규모 창업자들과 상생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모두가 즐거운 쇼핑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이온샵’은 소규모 창업자들이 기존 쇼핑몰 솔루션들의 높은 유지비와 카드 수수료율 등으로 부담이 큰 점에서 착안해 등록비와 유지비, 트래픽 초과 비용은 물론 호스팅, 도메인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카드 수수료도 업계 최저 수준이다.

간편한 쇼핑몰 개설 및 운영 방법 도입으로 이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조이온샵’ 회원 가입만으로도 쇼핑몰 구축부터 판매, 운영, 결제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누구나 원하는 상품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손쉽게 판매할 수 있다. 또한, 주문, 발주, 배송까지 통합관리가 가능하며 알림톡, 문자 자동발송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로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다. 

특히, 자체 원스탑 전자결제대행(PG, Payment Gateway) 시스템 ‘메인페이’를 활용해 별도의 연동 작업 없이 쇼핑몰 개설과 동시에 판매가 가능한 것도 이점이다. 다양한 결제 방법도 지원한다. 카드 결제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휴대폰결제, SMS결제 등 결제수단을 다양화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조이온샵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섹타나인 관계자는 "해피포인트, 해피마켓, 해피페이 등 기존 플랫폼들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조이온샵과 기존 PG(전자결제대행) 비즈니스와 시너지를 통해 이커머스 사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