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문화재단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문화재단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12번째 ‘게임콘서트’를 예고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오는 4월30일 오후 3시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통해 ‘2022 넷마블 게임콘서트’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 게임콘서트’는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형태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올해 ‘넷마블 게임콘서트’는 ‘게임 &’를 메인 테마로 잡았다. 모든 산업 및 분야와 게임을 연계해 세부적인 내용과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기존에 연관성이 낮았던 분야의 경우는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시도로 두 산업 간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이번 12회차를 시작으로 총 4회를 준비 중이다.

이번 ‘넷마블 게임콘서트’에는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와 임용한 역사학자가 강연자로 참여해 각각 ‘게임 물리학I’, ‘게임으로 배우는 역사적인 사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언택트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진행한다. 누구나 실시간 시청 및 참여가 가능하며 게더타운 접속 방법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넷마블 게임콘서트 공식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