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쌍검사’를 선보였다.

‘쌍검사’는 두 자루의 검을 이용해 강력한 근접 공격을 펼치는 캐릭터다. 빠른 연속 공격으로 적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을 뿐아니라 다양한 이동기를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초감각이라는 ‘쌍검사’만의 특수효과는 적에게 더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대신 더 많은 피해량을 입는 효과로 보다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신규 직업 추가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필살 자세가 아닌 일반 자세의 무공을 전설 무공으로 승급할 수 있는 ‘전설 무공 승급’ 기능이 추가됐다. 그외에도 직업 간 밸런스가 개선돼 이용자들이 기존보다 더욱 다채롭고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신규 서버 ‘심기일전’이 열려 해당 서버의 이용자들은 점핑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통해 홍문 20레벨과 현계까지의 퀘스트가 모두 완료된 상태로 시작할 수 있게 됐으며, 준비된 가이드 미션을 모두 완료할 경우 빠르게 던전과 세력전 등 핵심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오는 5월25일까지 진행되는 ‘쌍검사 업데이트 기념 스페셜 쿠폰 이벤트’에서는 공식 사이트에서 내려받은 스페셜 쿠폰을 사용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별도 공지 시까지 ‘야밤의 라온성도 대축제’가 열리며 매주 정해진 시간 동안 이벤트 필드 내에서 채집한 주화를 모아 원하는 보상과 교환하고 매주 새로 열리는 미션을 달성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접속만 해도 최상급 수호령 10+1 티켓, 최상급 무공패 10+1 티켓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지는 ‘쌍검사 등장 기념 28일 특별 출석부’ 이벤트가 열린다.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은 “신규 직업 ‘쌍검사’가 보유한 초감각 특성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스릴 넘치는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며 “꾸준히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과 함께 해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소통하면서 앞으로도 더 높은 만족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