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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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각성 클래스 ‘야차’를 선보였다.

‘야차’는 주무기 투신갑, 보조무기 호부를 사용하는 각성 클래스로 ‘복혼분신’과 연계를 통해 순간적으로 화력을 집중하는 매서운 공격력의 소유자다. 빠르면서도 묵직하게 내지르는 타격과 맹수와도 같은 강렬한 육탄전으로 전장의 지배자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야차’ 출시를 기념해 '야차의 매일 훈련’ 이벤트를 오는 17일 오전 9시까지 진행한다. 매일 미션으로 게임 접속과 주변 적을 처치하는 의뢰를 완수하면 마력의 정수 최대 75만개, 행운의 두루마리 15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있다. 이용자는 오는 6월28일 오전 9시까지 목표 레벨 달성에 따라 강화된 태고 등급 투구와 혼돈의 축, 차원의 조각을 얻을 수 있다. 3개의 보상을 다 모으면 혼돈 등급 투구를 제작할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5일 하루 동안 총 5개 미션 달성시 400 블랙펄과 ‘어린이날 놀이동산 이용권’을 지급하는 ‘어린이날 이벤트’, 5월 8일간 최대 400 블랙펄, ‘가문의 행복 상자’를 받을 수 있는 ‘어버이날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5월 2주차 점검 전까지 '티몬’과의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티몬 토큰’ 보유량에 따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벤트 종료 시점까지 티몬 토큰을 가장 많이 보유한 이용자 2만명과 선정되지 않은 이용자 중 1만명을 추첨해 총 3만명에게 티몬 1만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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