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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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NC)의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업데이트를 통해 두 번째 에피소드 ‘다크엘프’를 선보였다.

모든 ‘리니지W’ 이용자는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다크엘프’는 강력한 물리 공격력과 적을 기만하는 은신 기술을 활용해 역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클래스다. 전용 무기로 ‘이도류’와 ‘크로우’를 사용한다.

또 NC는 업데이트를 통해 19번째 신규 월드 ‘안타라스’를 열었으며, 기존 캐릭터의 클래스를 ‘다크엘프’로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도 18일까지 진행한다.

‘다크엘프’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6월 2일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하는 ‘성장의 물약’이 제공된다. 또 5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캐릭터 육성에 도움이 되는 소모성 아이템을 매일 얻는 ‘출석체크 14Days-블루디카의 초대’ 혜택도 있다.

신규 월드 ‘안타라스’ 오픈에 대한 이벤트도 있다. ‘안타라스’에서 캐릭터를 새롭게 만들어 ‘리니지W’를 즐기는 이용자는 5월11일까지 매일 3회(9시, 14시, 18시) 제공되는 푸시 보상과, 출석 체크 보상(희귀 무기/방어구 제작 비법서’, ‘축복받은 무기/갑옷 마법 주문서 등)을 얻을 수 있다.

’리니지W‘ 이용자는 향후 ▲신규 파티 던전 ‘갈망의 화원’(5월 11일) ▲대형 신규 던전 ‘오만의 탑’과 최초의 서버 이전(5월 18일) ▲신규 영지 ‘기란’과 마일리지 샵 개편(일정 추후 공개) 등의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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