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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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위메이드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사전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미르M’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5월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재미와 밸런스, 서비스 안정성 등 게임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점검을 위해서다. 모바일과 PC 버전을 통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고, ‘미르M’ 브랜드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사전 테스트 참가자들은 ‘전사’, ‘술사’, ‘도사’ 3종의 직업을 골라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을 적용해 원작 감성과 게임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고품질 그래픽으로 표현된 미르대륙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그동안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였던 ‘미르M’의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대거 공개된다. ▲선택에 따라 능력치를 쌓고 직업을 특화시킬 수 있는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무림사조로 거듭나 더욱 강력한 힘을 선사하는 ’화신’ ▲대규모 인원이 펼치는 치열한 전투 ‘수라대전’과 ‘문파대전’ ▲지형지물을 활용해 전술, 전략의 핵심이 되는 ‘그리드 게이밍’ 등 주요 콘텐츠들의 체험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사전 테스트에 참여하고 설문에 응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강력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대륙의 개척자’ 패키지를 선물해 게임 진행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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