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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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기대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가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6일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의 사전 예약자 수가 예약 오픈 10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내 출시를 앞둔 ‘우마무스메’는 지난해 일본 현지 출시 후 약 1년여 만에 14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바 있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을 육성하며,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 ▲입체감 있는 캐릭터와 자유로운 육성 전략 ▲뛰어난 카툰 랜더링 방식의 그래픽 등으로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사전예약을 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재화 ‘쥬얼 1,500개’를 선물한다. 또 사전예약의 목표 인원인 100만 명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예약자 수에 따른 모든 단계별 보상을 게임 서비스 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우마무스메’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가 인게임 보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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