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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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NC)가 신규 입사자를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Onboarding Program)’을 강화했다.

온보딩은 신규 직원이 조직에 수월히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 등을 안내·교육하는 과정을 뜻한다. NC는 인재 유치 후 조직과의 융화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NC의 온보딩 과정은 두 단계다.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Jump On NC’ ▲조직에 적응하고 협업 기반을 마련하는 ‘Melt In NC’다. 신규 입사자는 단계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원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협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온보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NC는 지난 4일 신입 사원이 묻고 CEO가 답하는 ‘TJ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2021, 2022년에 입사한 신입 사원들이 참여해 진행된 행사에서는 회사 비전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NC는 이날 신입 사원의 입사 100일을 기념해 직원 이름과 NC를 레터링한 백일 케이크를 선물하기도 했다.

NC는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하는 ‘포스트 장학금’ 제도를 운영 중이다. 포스트 장학금 제도는 회사가 직원들의 재학시절 학자금 대출 상환을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후 장학금 개념의 특별 복지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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