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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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쿠팡이 프리미엄 숙박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테마관을 론칭했다.

테마관의 명칭은 ‘쿠팡 트래블 프리미엄’이다. 쿠팡이 서울을 포함, 제주, 인천, 부산 등 전국 5성급 호텔 리조트 상품을 엄선해 5성급 이상의 프리미엄 호텔 상품을 선보이는 테마관으로, 쿠팡의 여행 상품 전문 카테고리인 ‘쿠팡 트래블’에서 상시 운영된다.

프리미엄 숙박상품을 테마관을 론칭한 배경은 쿠팡의 코로나 이후 여행 트렌드 변화 조사에서 3040 고객들은 청결하고 안전하며 프라이빗한 고급 숙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해당 테마관에서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제주관광협회 공식 5성급 호텔인 비스타 워커힐 서울,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하얏트 제주 등이 포함돼 있다. 더불어 쿠팡은 ‘지친 일상에 쉼표를 찍어줄 단 하나의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안전하면서도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숙박 상품을 매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론칭 첫 주 대표 상품은 인천 네스트 호텔이다. 갈대밭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외관으로 최근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호텔 중 하나로 쿠팡은 프리미엄을 통해 수영장, 라운지, 미니바가 합쳐진 패키지를 23만1천원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상품은 스탠다드 더블룸 객실 1박 기준 호텔 내 수영장 2인, 미니바, 쿤스트라운지가 포함된 풀 패키지로 오직 쿠팡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장성 쿠팡 트래블 마케팅 팀장은 “기존 쿠팡 트래블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프리미엄 상품들을 모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쿠팡이 준비한 최고급 프리미엄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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