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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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염색 콘텐츠 ‘메르브의 팔레트’와 혼돈 등급 유물을 새롭게 선보였다.

‘메르브의 팔레트’는 원하는 색상의 RGB(적,녹,청의 조합)값을 설정해 의상 등에 염색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다. 기존에는 의상을 정해진 색으로만 염색할 수 있었지만, 이번 콘텐츠를 통해 커스터마이징 자유도를 높였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 오전 9시까지 ‘메르브의 팔레트 즉시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누구나 게임 접속만으로 ‘메르브의 팔레트’를 획득할 수 있게 된 것.

더불어 혼돈 등급 유물도 추가됐다. 혼돈 등급 유물은 신규 이야기 ‘고대 유물이 담긴 단서’를 완수 후 태고 등급 유물과 혼돈의 축, 아크라드를 모아 제작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르옐리의 파편을 얻을 수 있는 ‘행운의 상자’ 이벤트를 31일 오전 9시까지 진행한다. ‘검은돌침대’ 인게임 이벤트도 24일 9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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