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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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웹젠의 PC MMORPG '썬 클래식(SUN Classic)'이 게임회원 확대를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웹젠은 오는 19일까지 ‘썬 클래식’에서 ‘새로운 모험가 지원 이벤트’와 ‘용족의 계곡을 정복하라 Part III 이벤트’, ‘서프라이즈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새로운 모험가 지원 이벤트’는 말그대로 신규 회원을 위한 지원 이벤트다. 기간 내 신규 캐릭터로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진화석’ 등 아이템이 포함된 ‘용사 지원 상자’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최대 60레벨에 도달하면 '수호의 결정체 Lv3', '[상급] 원격 수리 키트' 등을 얻을 수 있다.

‘용족의 계곡’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있다. 게임 내 전장에서 승리하고 획득한 이벤트 아이템 ‘카오스 존의 재패자’를 일정 수량 모으면 ‘4차 장비 이벤트 티켓’과 ‘적색시약’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길드 전용 이벤트도 준비했다. 1~4단계로 구성된 길드 던전 ‘유희의 전당’에서 획득한 포인트 점수에 따라 차등으로 보상을 지급되며, 61점 이상 포인트를 쌓으면 ‘[칭호] 전당의 마지막 생존자’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웹젠은 19일까지 아이템 및 경험치 혜택이 2배 증가하는 ‘BOOST SUN 이벤트’와 ‘80레벨 달성 이벤트’ 등을 운영하며, 5월 30일까지 ‘Best of Best 랭킹 이벤트’에 선정된 상위 10명의 회원에게 ‘4차 장비 교환 이벤트 티켓’도 차등 지급한다.

웹젠은 ‘썬 클래식’의 글로벌 회원 확장을 목표로 다양한 콘텐츠와 기념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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