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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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메이저리그 라이선스 기반의 모바일 야구게임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를 연내 출시한다.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는 2014년부터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의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해 온 컴투스홀딩스와 공게임즈가 호흡을 맞춰서 개발 중이다. 양사의 MLB 야구게임의 노하우를 적용해 올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게임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실제 유니폼과 로스터, 시즌 모드 등을 완벽하게 반영하는 것은 물론 공게임즈의 자체 게임 엔진을 활용해 그래픽 사실감, 타격 및 투구 모션 등을 정교하게 구현해 나가고 있다. 또 영어 해설 뿐아니라 한국어 해설도 새롭게 추가됐다.

컴투스홀딩스는 메이저리그 라이선스 기반의 ‘MLB 퍼펙트 이닝 2022’와 비라이선스 캐주얼 야구게임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등의 야구게임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모바일 야구게임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야구 게임 라인업을 강화에 나선다.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 출시 일정 및 주요 콘텐츠 등 게임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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