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코웨이가 수면 환경을 컨설팅해주는 ‘슬립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코웨이 ‘슬립케어 서비스’는 숙면하지 못하는 고객들의 집에 홈케어 닥터가 방문해 부적절한 수면 환경, 수면 습관 및 자세 등을 체크·분석 후 전문적인 컨설팅으로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매트리스 렌탈 시 제공되는 ‘코웨이 매트리스 케어서비스’에 추가로 제공된다.
더불어 현재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매트리스의 경도, 마모도, 오염도 등을 진단해 고객 체형과 숙면 유형에 딱 맞는 매트리스 제품도 추천한다.
코웨이 ‘슬립케어 서비스’는 코웨이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역임한 박세진 공학박사가 공동 개발한 전문 컨설팅북을 바탕으로 고객 수면 환경을 진단한다. 또 컨설팅을 진행하는 홈케어 닥터는 수면환경개선을 위한 수면 전문 교육 이수를 통해 전문성을 갖췄다.
코웨이는 홈케어 닥터의 수면환경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장려 중이며, 현재 홈케어 닥터의 자격증 보유율은 약 70%로 점차 자격증 취득을 늘려갈 방침이다. 수면환경관리사란 한국수면산업협회와 한국 생산성본부가 개발한 국내 최초 수면 전문 교육 민간 자격증이다.
서비스는 코웨이 온라인 공식 자사몰 코웨이닷컴에서 매트리스 1회 케어서비스 체험을 신청하면 슬립케어 서비스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슬립케어 서비스’ 출시로 전문적인 수면 컨설팅을 통해 고객 수면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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