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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에프킬라 파워플러스 팬으로 일상 생활 속 모기로 인한 불편함과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캠핑을 비롯한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요즘 SC 존슨의 세계 판매 1위 모기 기피제 브랜드인 오프(OFF)의 스프레이, 로션 제품 등을 사용하면 좋습니다"(에프킬라 브랜드 담당자)

LG생활건강이 팬(FAN) 기능으로 한층 더 빠르게 모기를 차단할 수 있는 액상형 훈증기 ‘에프킬라 파워플러스 팬’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세계 판매 1위 제조사 SC 존슨의 기술력으로 만든 에프킬라의 ‘파워플러스 팬’은 모기 살충 성분을 보다 빠르게 퍼트릴 수 있는 팬(FAN)이 장착되어, 팬 미작동 대비 30% 가량 단축된 시간에 모기 살충 효과가 나타난다.

특히, 훈증기가 과열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을 갖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스위치로 팬 및 전원 기능을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고, 180도 회전 플러그로 콘센트 방향에 구애 받지 않고 더욱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팬 작동시 리필 한 개당 약 270시간, 팬 미작동시 약 45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이 없다.

한편, 에프킬라는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을 2년 연속 브랜드 모델로 최근 발탁하고 그의 대중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군은 ‘강철부대’, ‘미운우리새끼’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보여준 강인하면서도 가정적인 이미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강력한 살충 효과로 모기로부터 가족을 보호하는 에프킬라의 이미지와 부합해 지난해에 이어 모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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