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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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NC)가 ‘NCDP 2022(NCSOFT Developers Party 2022, 이하 NCDP)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NCDP는 게임 기획, 제작, 운영 등 전 개발 과정에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을 함께 나누는 NC의 사내 지식 공유 컨퍼런스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이 행사는 NC의 모든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직원들이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온•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올해 NCDP 슬로건은 ‘리포커스 리커넥트(Refocus Reconnect)’다. 서로의 전문성을 이해하고 응원하며 새로운 도전을 함께하자는 의미다.

NC는 이틀간 총 44개의 강연을 진행했다. NC 직원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AI/머신러닝 ▲프로그래밍 ▲사운드 ▲아트 ▲UX/UI ▲게임디자인 ▲신기술/신사업 ▲PM ▲운영 ▲QA 등 10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다뤘으며, 사전에 듣고 싶은 주제를 신청 받아 마련된 ‘노하우 공유 세션’도 진행했다.

올해 NCDP는 ▲개인 스트리밍 방송 형태의 ‘개발자 BJ 강연’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일반 강연’으로 진행했다. 직원들은 실시간 채팅 Q&A를 통해 강연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소통했다.

NC는 NCDP와 같은 사내 컨퍼런스 등을 통해 구성원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개발 문화를 더욱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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