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컴투스의 인기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2’(이하 '컴프매 LIVE 2022')가 신규 라이징 선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컴프매 LIVE 2022'가 올 시즌 게임의 핵심 재미요소로 도입한 ‘라이징 선수’는 높은 성장 기대치를 보유한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신규 등급 선수 카드다. 지난 3월 말 실시한 타자 포지션 ‘라이징 선수’ 업데이트에 이어 297명의 선발 투수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신규 라이징 선수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 등록된 만 18세부터 25세의 선발 투수들로 구성됐다. 유저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밸런스형과 제구형, 변화형 중 선택해 육성이 가능하다.

또 성장 기대치라는 시스템을 통해 육성을 진행한 횟수만큼 선수 능력치가 상승하는 추가 효과도 있다. 신규 라이징 선수는 ‘라이징 드래프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6월18일까지 진행되는 ‘홈런배틀 이벤트’는 유저들이 팀을 나눠 홈런 경쟁을 펼쳐 승패의 결과에 따라 게임 내 최고 등급 카드인 ‘몬스터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개인 기록에 따라서도 보상이 지급되며, 누적 1000개의 홈런 목표를 달성할 경우 원하는 구단의 몬스터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까지 주어진다.

한편 ‘컴프매 LIVE 2022’는 유저가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돼, 구단 운영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프로야구 원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구단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선사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